브랜드의 향후 파워트레인 계획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새로운 BMW 545e 플러그인
PHEV, BEV, 마일드 하이브리드 및 수소 연료 전지가 향후 라인업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확인과 함께 브랜드에서 가장 빠른 PHEV의 세부사항 도착
BMW는 신형 545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뿐만 아니라 미래의 파워 트레인 전략 및 'eDrive zones'와 같은 새로운 기능에 대한 계획을 자세히 설명했다.
나머지 5 시리즈 제품군 이후 몇 달 안에 영국 제품군에 추가될 예정인 이 새 모델은 더 큰 745e와 X5 xDrive45e에서 파워트레인을 차용한다. 즉, 3.0리터 직진 6 가솔린 엔진이 108bhp 전기 모터에 결합되어 289bhp 및 443lbft의 복합 시스템 출력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BMW에서 가장 빠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되었으며 i8스포츠카는 현재 생산이 중단되었다. 545e는 4.7 초 만에 0-62mph를 도달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155mph로 제한된다. 12kWh 배터리는 사양에 따라 28-33 마일의 전기 범위를 허용한다. 가격책정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BMW 그룹의 기업 업무 책임자인 Weiland Bruch에 따르면 이 브랜드는 "7년에 걸친 74 개 시장에 대한 학습"덕분에 원래 2013년 전기화 계획에 대한 중요한 변경 사항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핵심 포인트는 BMW가 디젤 엔진을 완전히 버리거나 EV로 완전히 전환할 계획인 여러 다른 브랜드와 달리 계속해서 더 많은 범위의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을 개발할 것이라는 점이다. 이 독일 제조업체는 향후 2 년내에 모든 가솔린 및 디젤 차량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것들은 이 브랜드의 미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계속 할 것이며, 이 회사가 주장하는 완전한 EV는 구매자들의 주류 선택이 되기에는 아직 멀었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이른바 '자체 충전'하이브리드를“찬성하지 않는다”고 그는 주장하면서 완전한 하이브리드 기술을 자동차에 적용 할 수 있다면 플러그인 시스템을 통해“전폭적으로 활용”해야한다고 주장한다. 미래의 모든 PHEV에 대해 최소 50마일의 전장사거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2021년까지 매출의 4분의 1이 PHEV와 EV로, 2025년에는 3분의 1까지, 2030년에는 1/2까지 판매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초 공개된 369bhp 파워트레인을 이용한 대형 SUV가 첫 수소차 모델이며, 브루치는 2025년까지 연료전지 모델을 '더 큰 규모의 롤아웃'할것으로 전망했다.
새로운 'eDrive Zones'를 포함하여 BMW의 PHEV 모델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고 있다. 영국 런던과 버밍엄에서 처음 출시 된 이 자동차는 미래 도시로 출시되며 도시제한구역에 진입하면 차량이 자동으로 완전 전기 모드로 전환 될 수 있다. 또 다른 새로운 기능 (영국에서는 아직 이용할 수 없음)은 eDrive Points다.이 시스템은 운전자가 "매력적인 보상"으로 교환 할 수 있는 전기 주행 마일마다 가상 포인트를 수집 할 수 있도록 한다.
BMW는 또한 전기화된 모델의 환경 인증을 높이기 위해 더 넓은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내년 iX3에서 첫 선을 보이는 이 회사의 5세대 EV 파워트레인은 희토류 금속 사용을 완전히 포기할 것이다. 리튬 이온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코발트와 같은 광물은 모로코와 호주와 같은 국가에서 지속적으로 공급된다.
현재 배터리 범위는 연소 모델(10년)에 해당하는 평생 요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 일단 자동차에 사용하기에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면 동력원으로서 8-10년 정도 더 사용할 수 있다.
그 20 년의 기간이 지나면 BMW는 재활용 과정에서 배터리에서 원자재의 90 % 이상을 회수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결과적으로 X1 PHEV와 같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라도 등가 디젤에 비해 총 라이프사이클 CO2 배출량이 30% 감소한다고 한다.